서울시가 조금 이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좀 더 세심하고 두터운 자립지원을 한다고 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까지 연장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현재 자립준비청년은 약 1,700명으로, 서울시에서만 매년 260여 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은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는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4대 분야 1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4대 분야는 ① 심리·정서 지원 강화 ② 생활안정 지원 강화 ③ 맞춤 진로 지원 확대 ④ 지지체계확충 으로 나뉜다. 심리·정서 지원 강화 ★ 성악가 조수미 등 '100인 멘토단','문화·힐링 프로그램..
최근 교사가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등 교권 추락을 보여주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소아청소년정신과전문의인 서천석 박사가 "금쪽이 류"의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솔루션(해결책)으로는 씨알도 안 먹힐 일"이라는 일침을 가했다. '금쪽이'는 채널 A 육아 코칭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오는 표현이다. 서 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 교사 A씨가 다른 학생들이 모두 보는 가운데 학생 B군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입 안이 찢어지는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B군은 정서행동장애 판정을 받은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 박사는 "일반적 교권 ..
보건복지부는 현재 출생미신고 아동 814명에 대해서는 범죄 연관성이 의심돼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한다. 출생 미신고 아동 2,123명에 대한 전수조사결과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며, 814명에 대해서는 범죄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한다. 또한, 아동 35명은 의료기관의 오류로 확인 됐다고 한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임시 신생아번호 외국인 아동에 대한 조사와 주민등록 사실조사 드을 통해 출생신고체계를 개선하겠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출생 미신고 아동 249명 사망, 814명 수사 중" 보건복지부 “출생 미신고 아동 249명 사망, 814명 수사 중” 출생 미신고 아동 2,123명에 대한 전수조사결과 2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 news.kbs.co.kr 정보..
야간에도 주말에도 엄마, 아빠가 안심하는 긴급,틈새보육 서비스를 서울시가 제공한다고 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늦은 저녁이나, 주말,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서울시 '365열린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틈새보육 SOS서비스 중 하나이다. 서울시는 휴일, 야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지난 4월 은평, 서초에 지정하여 총 11개소로 확대했다. 올해 연말까지 총 15개소로 확대, 지역적으로 균형 있는 긴급, 틈새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긴급, 틈새보육 안내 신청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이용대상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 이용요금 시간당 3,000원(식사비 별도) ※ 휴일보육어린이집은 재원 어린이집에 신청 ..